◆천막농성 27일차◆ 개점휴업 서지노
작성자 : 언제본부장 / 2013-10-06 13:19:26
오늘은 일요일이다.

모두가 쉬듯 서지노도 쉰다.

천막 안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다.

체력이 조금 떨어진데다 온도차 때문에 고뿔이 걸렸다.

콧물이 질질~ 흐르고 몸이 안좋은 관계로 오늘은 짧게~ 이상 끄~읕

아차, 김철관 차량본부장님께서 맛난거 사먹으라고 큰돈을 주셨다.

손치호 과장님께서 투쟁지원금을 주셨다.

두 분 정말 고맙습니다.


- 한 찬 수 -


<사진 위> 천막농성 27일차 천막

<사진 밑> 개점휴업 서지노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