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패밀리를 견제하고 바로 만들수 없는가 !
작성자 : 태사공 / 2013-09-30 09:40:31
사람은 누구나 한번죽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
이는 사기 본기에 나오는 말이다...

공사에 부임한 사장은 39년 역사의 서울메트로가
계약기간 4년동안 일만의 구성원이 서울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영되도록 지휘하고 감독하며 부족한부분은 보완하고 본사와 현업조직을 균형있게 운영하여 국가와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공사발전을 위한
경영개선에 책임을 지는 막중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졸속의 조직개편을 보면서 임단협에 매진하여 직원들 사기와 후생복지를 위해 피땀을 흘려도 부족한 시기에
소수 아부꾼들에게 유린당하는 서울메트로를 보면서 앞날이 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메트로 본사 지원조직이 현장지원에서 감시와 통제로 바뀔때마다 비리와 부정부패가 없을때가 없었습니다.
최근에도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공사경영진과 처실장들 손으로 꼽을수 없을정도로 많았습니다.

존경하는 장정우사장님!~~목민심서, 공직자윤리를 생각하시어 명예롭게 본인이 갖고계시는 엄청난기량을
서울메트로 바로 이곳에 몰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아부하는 본사 핵심패밀리들을
정책, 사무 노조간부님들과 함께 독수리간부로 분류되는 핵심 5인 패밀리의 아부를 뒤집어서 다시한번 집행하시는 분별력과 혜량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