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화 자체가 채용비리이며 전면 무효화 시켜야합니다.
작성자 : 조합 / 2018-10-19 17:48:06
정규직화 자체가 채용비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라함은 주권은 모든!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나 제도 등의 행위를 하는 사상입니다.
즉 이말은 국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져야하고 형평성과 공정성을 지켜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특혜를 받고 누군가는 못받는다면 그것은 민주주의사상을 져버리는것이고 군부독재랑 다를게 없습니다.
공개채용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입사할 기회를 주고 거기서 합격하기 위해서 누가 더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채용이 되는겁니다.
누구는 높은 경쟁률인 공채에서 서류,필기,인성, 면접,pt면접에서 어렵게 여러 난관을 거치고 누구는 낮은 경쟁률에서 서류 ,인성, 면접 단순한 과정을 거치고 같은 대우를 해준다면 누가 호구가 아닌이상 전자인 공채를 선택하겠습니까?
애초에 정규직화가 허물 좋은 채용비리이자, 잘못된 정책입니다.
그 부작용으로 전국에 우리회사가 고용세습이라는 개망신을 당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정규직화를 전면 무효화를 시키고 정규직 자리를 만들고 지금 무기계약직들을 가산점을 부여하여 다른 공채생들 취준생들과 경쟁하여 정규직 자리를 얻는게 고용세습과 같은 소리를 안 듣고 가장 형평성에 맞고 현명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가산점도 아주 큰 특혜이지만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절충점이 이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 안전업무와 관련없는 식당과 같은 곳은 정규직 자리를 만든다는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처우를 개선해줘야지 나중에 공개채용시 어떻게 채용할겁니까? 식당이 전문성이 필요합니까?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 채용할겁니까?
그리고 식당에 대해서 말이 나와서 그런데 조금 외람된 말이지만 정규직이 됬으면 그만큼의 책임을 져야하는데 오히려 정규직이되고 교대근무임에도 불구하고 통상근무처럼 추석 당일날 1~4호선 식당문은 닫았습니다.
덕분에 추석날 일하는 교대 교번 근무자들은 주변 식당문도 다 닫아서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분명 정규직되기 전까지는 점심 외에는 다 주었지만 정규직은 되고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식당 존재 목적이 뭡니까? 직원들 식사를 편하고자 있는건데 그런 구실을 전혀 못하고 있는겁니다. 또 체련대회 있다고 그날 다 쉬어버리고.. 만약 식당이 통상근무라면 쉬는게 맞다만 교대근무이면서 도대체 왜 쉬는겁니까? 다른 교대근무자들은 추석날 체련대회날에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줄 아십니까?
정말 여러모로 안전업무와 관련없는 부서는 외주화를 시키든지 무기계약직으로 반드시 돌려야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