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통합
작성자 : 조합원 / 2018-06-17 16:50:52
민조쫑 산하 서울지하철공사 노조 지도부는 구의역 사고가 나자 민노쫑이 추종하는 지저분하고 더러운 단체들이 급조해서 만든
무슨 시민대책위원회인가에 들어가서 자기조직과 조합원을 향해 총,폭탄을 마구 쏴댄 자들이다.
구의역 사고가 났을 때 서지노조는 무슨 큰 잘못이라도 있는 것인양 시민대책위원회에 합류하여 서울메트로에 책임을 돌리는데 기여하였고 근본적인 책임이 있는 서울시와 빅원숭이가 책임론에서 빠져나가는데에 크게 공헌하였다
당시 바보같았던 사장업무대행은 메트로에 모든 책임이 있다며 고개숙이고 사과하는 데에 급급하였다.
빅원숭과 서울시는승강장 안전문 유지보수 용역에 근본적 문제가 있는 것을 감지하였으면서도 모르쇠로 외면하였고, 메트로경영진에 노조와 함께 보이지 않는 압력을 가해 책임을 덮어씌운것이다.
서울시는 사고가 났을 때 빅원숭이 아끼는 외곽 시민단체들을 동원하여 구의역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메트로를 몰아붙였고, 배짱도 없고 조직에 대한 사랑도 없던 경영진은 무기력하게 손을 들고 말았던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이때다 하고는 양공사 통합을 밀어부쳤던 것이다.
겉으로는 통합이지만 사실상은 메트로에 모든 책임을 지우고 합병을 추진한것이다.
통합당시 도철은 공기업 답지않게 자급부족으로 쩔쩔 매고 있었고 강제 합병을 통해 서울시는 이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