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 추돌사고 직원구제 일인시위 21일차
작성자 : 조합원 / 2018-05-10 15:07:43
상왕십리 추돌사고 관련 직원구제 일인시위 21일차 소식입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에다 지방선거까지 겹쳐서 언론은 온통 남북관계만 떠들고 있습니다.
상왕십리 추돌사건은 벌써 국민들 기억에서 잊혀진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인시위를 매일 하고 있는 이들에겐 지금도 그들을 옭아매는 사건이며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갇히게 하는 무거운 짐입니다.
이들에겐 언론의 재조명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부디 이들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살펴봐 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면 합니다.

현장노동자는 절대 신이 아닙니다.

사고책임을 이들에게만 모두 전가하는 것은 폭압이고 부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