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쟁단 / 2018-04-20 15:28:10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오늘 임금피크제 폐지 서울시청 앞 1인 시위 8일차 참석자는 역무본부 원관섭님과 본사특별지부 이승원님 입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햇볕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거 몇일 했다고 선크림을 발라도 얼굴이 탓더군요.
그러나 얼굴 타는게 뭔 대수겠습니까!
줄어든 월급으로 속이 타고 통장잔고가 줄어가는 선배님들의 타는 심정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걸요.
두 분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 차량본부장 한 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