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생 임피대상자 퇴직금 중간정산 과연 서명을 해야 할것인가?(서지펌)
작성자 : 억울한 임피자 / 2018-03-16 00:51:34
노사 합의에 의해서 시행 해야할 2018임피제를 사측에서 일방적으로 연장 한것도 잘못 된것 이지만 59년생 퇴직금 중간정산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는것은 더욱 잘못이다.

아무 효과도 없는 임피제가 폐지 될수 있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는 현시점에서 중간 정산에 서명을 한다면

스스로 임피제를 인정 하는것 밖에 안된다.

임피제가 폐지 되어 2019년12월부로 정산하여 제대로 된 퇴직금을 수령 하는것이 정상이다.

돈이 급해서 꼭 수령 해야 된다 생각하는 사람은 임피제가 폐지 될경우 손해를 감수 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제대로 알고 서명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서명 거부 하고 부당한 임피 폐지 시킨다음 2019년에 제대로 된 퇴직금을 수령하자.

작년10월부로 기본급에 산입하기로 했던 22만원이 올해1월부로 늦춰 시행 되는바람에 작년 12월부로 정산 한다면 그차액은 더욱 늘어 날수 밖에 없다.

법적으로도 본인의 서명없이 일방적으로 퇴직금을 지급 할수는 없다.

노동 조합 차원에서 막아 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지금의 노조는 이문제에서 방관 하고 있기에 슬픈 현실이지만 59년생 각자가 판단 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서명 하는 순간 임피제 수용을 스스로 인정 한다는 것을 간과 해서는 안 될것이다.

고로 제안한다.

하나-돈이 급한사람은 이번에 중간정산에 서명을하여 수령하되 퇴직금 생성 시점은 2018년1월부터 다시 시작

둘 -이번에 서명을 안하고 내년에 공로 연수 참여 예정자는 공로 연수 직전 월 에 퇴직금을 수령 하고 익월부터 퇴직금 생성 시점 시작.

셋-공로연수 불참자는2019년12월부로 퇴직금 정산 수령하면 모든것이 정리 될것이다.
옮긴이 추신:지금 임피제 폐지 운동이 활발 하게 일어 나고 있다.내임금을 강제로 빼앗기는 현시점에서 모두 서명에 동참하여 반드시 임금 피크제를 갈아 엎자.가~즈~아! 임금 피크제 폐지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