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 10일차◆서지노 간부 심경고백
작성자 : 언제본부장 / 2013-09-19 08:56:33
오늘로 3.16광장에서 2013년 임단협 개악저지를 위한 서지노 독려 천막농성을 한지 10일차에 들어섰다.

9일차인 어제 신정정비지부 박덕진 총무부장이 갖다준 송편으로 추석음식은 대신했다.

지난 16일 밤12시 서지노 핵심간부가 천막농성장을 찾아와서 농성장을 지키던 군자검수지부 현장간부들과 대화를 나눴다.

군자검수지부 간부의 "임단협에 대한 대책이 있냐?"는 질문에

서지노 핵심간부는 "대책이 없다."고 했다.

더 얘기 안해도 서울메트로 9천 임직원 앞날이 상상된다.


- 한 찬 수 -


<사진 위> 천막농성 10일차

<사진 아래> 천막농성 9일차 송편을 가져온 신정정비지부 박덕진 총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