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업무직 정규직 문제가 많다 또다른 불평등 야기
작성자 : 잘해보자 / 2016-12-10 19:46:43
우리사회는 능력에 맞게 가는 사회 입니다
메트로 들어오기 위해 수개월 아니 수년동안 공부해서
공채로 들어온 이들이 있습니다
근데 구의역 사고 여파로 평등을 외치며 정규직 시도 하는건
양심에 어긋난 행동이라 봅니다
그럼 누가 열심히 하고 어느 누가 메트로라는 회사
자부심 가지고 다닐까요?

차이와 차별은 다릅니다
열심히 한 사람들이 공채 들어 온거구 그들은 그만한
대접 받을 권리가 있는 겁니다
비정규직 처우개선 동의 합니다 사실 이들은 고용이 보장되고 복지포인트 휴양소
여러 부문에서 우리와 동등 합니다 다만 진급을 못 한다는건데 그건 따로 진급체계를 만들면 되지
왜 정규직 꼭 시켜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무조건 우기면 다 되나요?떼쓰고 시위하면 다 되나요?
대한민국이 그리 만만한 나라고 우리회사가 그런 회사 인가요?절대 아니라 봅니다
무조건적인 정규직화는 또다른 불평등 야기 합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다는데 양심은 가지고 삽시다
그게 맞는 겁니다 그럼 뭐하러 행정고시 7급 9급 공무원 시험 나누고 보나요?
이게 자본주의 이거든요

따라서 이런 생각들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용납이 안 되는 전형적 포퓰리즘 인기 영합주의 정책이며
이런 식이라면 절대 메트로도 우리 나라도 발전할 수 없습니다

공정하고 깨끗해야 하고 기회다 싶어
불평등 야기하는 평등은 안 됩니다
본인들이 공채 시험 보면 됩니다
구의역 사고로 무임승차 용납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