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의 통합논리 진화
작성자 : 통합반대 / 2016-03-06 20:35:41
처음엔 연1400만원 인상하여 부지철처럼 만들 기회처럼 떠들었다.

그러다가 어느새

김현상은 연500만원 인상 가능하다고 은근슬쩍 뒤로 뺀다.

그동안 논의된 과정과 전략은 전혀 공개하지 않고 서울시가 내놓은 사지선답 중에
무조건 택하려고 아우성이다.

문제가 문제 같지도 않고 현명한 답안이 없으면 문제 자체를 풀지 않고 거부하면 되는
시험인데

꼭 시험을 치루려고 안달이다.
문제풀 머리는 전혀 없으면서

그리고 이제는

2000명 줄이면 월30. 평균 연300이니
1000명 줄이면 월17. 평균 연145인상이니 하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마냥 여론조성하려고 노력한다.

애당초 자신들이 약속한 공약은 찾을 수도 없고
은근히 조합원들 잠재의식에

이거라도 찾아야 한다는 식의 패배주의만 심으려고 한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퇴직수당도 날리더니
이제는 회사 팔아치우고 이 따위나 드러내고 ㅈㄹ들이냐

퇴직수당 폐지하고 가호봉 받았을 때도
다들 이따위 결과 얻을거면 차라리 페널티 받더라도 더 버티는게 나아겠다고 후회했습니다.

단언컨대

통합 역시 푼도 월 30이든 17이든 받자고 통합하고 나면
분명 개악된 결과로 인해

차라리 돈 안받고 통합 막을걸 하고 후회할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역설적으로 지금 통합일정에 태클을 강하게 걸어야만 합니다.

강력한 반대의사만이
반대급부의 최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양공사통합 반대투쟁으로 결집합시다
무능한 노조의 약선전에 속지 마십시오

사기도 2-3번 계속 당하면
피해자가 아니라 그냥 호구 고객만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