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45만원 인상?
작성자 : 소식통 / 2016-03-04 07:56:48
서울시 양공사통합 인건비
15000명 평균 연145만원 인상 고려.
용역보고서에 나온 딱220억 수준.

통합으로 인한 임금인상 기대하지 마세요
무조건 반대입니다.

서울시 지금 돈도 없다는 입장이고,
행자부 임금지침도 어길 수 없다는 입장 고수

노조의 대승적 양보 요구 중.

임금,근무형태 문제

노동조합이 먼저 조례제정 이후 논의로 합의할 수도 있음.

조례제정 이후는 정원 5000명을 줄인다 해도 노조가 막을 수 없음.
법적인 절차로 진행되는 거라 노조의 발언권은 거의 없음.

조례제정 이후 노조는 아무리 난리쳐도 말 그대로 주변인 취급 받게 될뿐..

존재감 없어짐.

지금 논의하는 노사정합의도 서울시의 안건상정을 위한 요식행위 절차일 뿐.
합의서 체결 후 조합원 총투표는 잠정합의서가 아닌 이상 투표결과는 큰 의미가 없음.

단지 집행부 불신임 정도의 명분밖에 안됨.

따라서 조합원 총투표결과의 법적효력을 요구하는 조항이 반드시 명시돼야 하는데. 서울시는 노조의 대표권을 거론하며 그런 조항이 들어간 합의서 체결을 거부할 것임.

양공사통합 무조건 반대해서
합의서 자체가 체결되지 않게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