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여론을 호도하려한다.
작성자 : 통합반대 / 2016-03-01 16:38:52
곧 있을 통합관련 노사정합의서 내용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니까..
가증스런 통합찬성자들이 여론을 호도하려고 무지 노력하네요.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정원2000명 감축
임금인상 서울시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수용->부지철 1/10 수준도 못됩니다.

지금 서울시는 연200만원도 올려줄까 말까입니다.
노조는 연300만원 그것도 총액임금 대비 평균인상이므로

직급별 인상은 다 다릅니다.

어쨌든 연300만원만 올려줘도 무조건 싸인하자이고
도철이 더 적극적입니다.

우리 퇴직분으로 지들 배채워주는 건데

우리 노조는 통합 못해서 안달이구요

김현상위원장은 나이도 젊으면서 통합이 왜 우리에게 개악이고 후퇴인지 모르나 봅니다.

서울시의 통합일정이 늦으면 늦어질 수록 통합은 물건너갈 확률이 높습니다.

분명 애매모호한 문구로 합의 맺고 엄청 부풀려 선전할 것입니다.
퇴직수당폐지.. 작년 합의

절대 잊지 마십시오. 서울시는 절대 우리에게 유리한 통합하지 않습니다.
도철은 살아남기 위해 메트로 발목잡아 연명하려는 것이고

통합 후 다시 도철노조 쪼개집니다. 노노갈등 더 심해지고
구조조정 압박은 더 노골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부디 통합을 적극 반대해주십시오.

임피대상 선배님들 임피로 깍인 월급 맞추자고 통합하는 것보다
지금 상태에서 월급보전받고 자회사 만들어 퇴직후 더 일할 수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제발 사기꾼들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