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멈춘 날. 통합공멸
작성자 : 비통함 / 2016-02-29 22:02:43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호언장담 하였습니다.

부지철과 같은 임금수준, 온전한 4조2교대 확보 아니면 절대 통합 불가한다고!

그런데 지금 나오는 얘기는 연500만원 인상도 아닌 연300만원 그것도 도철포함 15000명 평균인상분일 경우
300만원만 인상해줘도 합의서 체결이랍니다.

이게 우리가 원한 임금수준입니까

직급은 6직급으로 2000년 이후는 다 때려뭉치게 한다는 얘기가 신빙성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도철 단수제 직원들이 얻은 가호봉은 생각지도 않고 차후 도철과 수당 통일이 되면 메트로사번들은
승진기대권도 뺏기고 도철 단수제 직원들과 가호봉 차별도 받는 개악적 피해자가 될 게 뻔히 보입니다.

육아수당 폐지한 재원으로 가호봉 차별에 대한 보전을 해줬다고 주장한
박0규.죄병유,최동0,이0주. 그리고 김0상.! 천추의 한을 안겨준

원수 중에 원수이고 위선자들입니다.

서지는 정원 2000명 감축 자체를 쉬쉬거리고 있습니다.
정원감축 계획을 분쇄할 생각은 하지 않고

1200명 정도로 줄여도 체결할 의지랍니다.

30만원 인상설도 전 직원 모두 인상이 아니라 직급별 다 다르고 평균이란 점을 보아 하위직급은 승진기대권도 박살나고 가호봉 차별도 누적된 채
얼마 안된 푼돈으로 교활한 도철 밑으로 착취당할 꼴입니다.

정원이 줄어들면

채용은 계속될 수 있을까요?

4조2교대 인력은 나올까요 결국 젊은 직원들은 나이든 직원들 4조2교대 할 수 있게
뒤만 받쳐주다 후퇴된 근로조건으로 남은 시간을 다닐 확률이 높습니다.

무식하고 수준 낮고 태만하고 방만한 그리고 가증스런 썩은 노조 때문에

취업대란 시기에 피땀 흘려 노력해서 들어온 직장의 대우가 겨우 이 정도입니다.

기술조직은 통폐합되어 도철의 썩은 조직화가 될 것이고!
역은 외주화에 차량 또한 박살날겁니다.
승무 역시 피해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도철은 웃음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경영과 미래가치를 생각하지 않는 저능한 서지 노조 덕에 도철은 로또 맞았다고 즐거워합니다.

너무나도 원통합니다.

차라리

민영화가 되어 진짜 실력대로 구조조정해서 이 크나큰 죄악을 반드시 벌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언컨대. 더 큰 파고가 밀어닥칠 텐대

파업하는가 봅시다.

제발 파업해서 지금. 이 개악적 결정을 한. 썩은 노조 서지와 기득권에 집착하는 메지는 함께 심판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