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검수지부의 농성투쟁(2013년 임단협 포함)을 지지하면서
작성자 : 권혁민 / 2013-09-04 15:16:25
2013년 임단협이 한창이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는 비록 교섭권이 부여되진 않았지만 기 합의된 사항을 온전히 지켜내고자
시청 앞 1인시위, 현장간부 결의대회, 조합원총회 등 목소리를 내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지하철 군자검수지회 조승희지회장은 군자검수지부 사무실을 쇄정 봉인하고 112에 신고 경찰을 부르는
사태가 벌어 졌다.

이후 9월 3일 한찬수지부장에 대해 ①무단점유 ②명패도난 ③출입문 쇄정장치 무단교체로 고소까지한 상태다.

이에 군자정비지부는 지부사무실 문제를 떠나서 온전한 정년연장 및 퇴직수당 사수와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고 이후에 군자검수지부와 천막농성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2013년 9월 4일

군자정비지부장 권 혁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