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1]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
작성자 : 기술본부 / 2016-02-12 01:10:49
서울시 본청 앞에서 명절이후 처음 1인 시위를 재개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했다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 만약 지금까지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인류는 아마 가능한 것마저도 성취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노동조합 활동도 큰 범위에서 인간의 사회적 활동이라고 봤을 때 노조가 어떤 목적을 위해 운동을 할 때는 열정과 균형감각 둘 다를 가지고 단단한 널빤지를 강하게 그리고 서서히 뚫는 것과 같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복수노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강력한 신념과 균형감각을 갖고 추진해 나간다면 우리가 대다수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조규갑 철도장비 지부장님, 김일호 전자(AFC)지부장님, 곽용기 본사 지부장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