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4일차) 1/29, (23일차) 1/28
작성자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2016-01-29 18:29:15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4일차) 1/29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앞 1인시위 24일차 입니다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과 류기동 2중지부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서울지하철통합혁신 추진방안 계획
서울지하철 40년, 박원순 통합혁신으로 원칙있는 경영혁신을 시작합니다
1. 인력줄이기식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2. 조직, 업무혁신을 통한 미래 지향적인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3. 신뢰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4. 서울시, 운영기관, 노사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조직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홍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글로벌 경쟁력 혁신에는
참고만 한다던 맥킨지 컨설팅에 따른 통합효과를 인용 “인건비 연간 306억 원씩 절감” 된답니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만 가지고 장난치는 느낌입니다
양공사 통합 시너지 효과를 과대포장하고 선전한 최초의 발상자는 지금이라도 양공사 통합의 허구의 진실을 밝히고
시민과 9천 직원앞에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것이다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3일차) 1/28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3일차 입니다
오늘 1인시위는 유승구 2서지부장, 최재규 4중지부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시청앞 광장은 여전히 겨울의 한복판 입니다.
요즘 중앙정부나 시정부에서 밀어부치는 사업들을 화려한 용어를 이용하여 진실을 가리는것이 유행인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일반해고 를 공정인사 라고 칭하고
박원순 서울시 집행부는 양공사 통합을 혁신과 글로벌 이라고 표현 합니다
뭐라고 칭하던 그 이면에 있는 내용은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누구를 위한 양공사 통합 입니까?
시장님 명확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