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사장 부임후에 끊임없는 사고는 천재인가? 인재인가?
작성자 : 조합원 / 2016-01-07 07:30:12
1985년 1,2,3,4호선 개통이후 요즈음 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나본적이 없다
개통된지 1호선은40여년 3,4호선은 30년쯤 되었다 시설물이 노후화 되어서 사고가
자주 난다고 핑계를 대어볼수도있다
그런데 핑계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잦은사고다.
조직을 관리하고 회사를 경영하는데에는 인사가 만사라는 예기가 생각난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을 지하철에 문외한인 사람을 전문경영인이라고 앉쳤으니
그런 사장은 본부장 이하 그밑에 회사를 관리하는 사람들을 어떤사람들로 앉힐거라는
것은 생각만해도 짐작이 갈것이다

시장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금이라도 수습에 총력을 기울려야할것이다
인기에 연연해서 1,2기통합운운하면서 몇 수십억을 연구기관에 쏟아 부을것이 아니라
메트로 직원들이 통합을 왜 그토록 반대하는지를 살펴봐야 할것이다
또한 청년실업수당을 주는것보다는 직원들을 충분히 채용하여 전문적인 훈련을 통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고 청년실업을 해소 하는길이라고 생각한다

직원이 수십년간 노하우된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이되고 회사의 핵심간부가 된다면
지금의 사고는 충분히 막을수있는 인재다
거대한 지하철 통합을 주장할것이 아니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