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하청 평균연봉 5400만-2012년13년차근속자 문화일보(펌)
작성자 : 그리기 / 2013-09-01 06:20:37
문화일보 "현대차 비정규직 연봉 제조업 평균보다 1.6배 높다"
트위터노출 179,623 | 페이스북조회 4,488 | 2013.07.23 17:45

울산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연봉 논란 가열
2013-07-23 17:45:52 | 뚜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 하청 근로자의 연봉수준이 국내 제조업 평균 연봉의 1.6배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화일보는 13년차 현대차 사내 하청 근로자(37세)의 ‘2012년 근로소득 원천징수증’을 입수한 결과 지난해 연봉이 5800만 원으로 나타나 정규직의 80% 수준이라고 23일 보도했다.

[문화일보가 입수해 보도한 울산 현대자동차 13년차 근로자 원천징수영수증 / 사진 = 문화일보 캡처]
-사진 자료는 역무본부에 있습니다

이 근로자의 원천징수영수증에는 급여로 3290만 원, 상여금으로 2500만원으로 총 5800만 원 가량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연봉에서 세금으로 300여만 원을 냈으며, 설ㆍ추석 귀향비로 정규직 근로자와 같은 8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유해·고열·생산장려·근속수당 등 각종 수당도 정규직 대비 80% 이상 수준이라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특히 관련업계와 각종 통계자료를 빌려 현대차 사내 하청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5400여만원으로 국내 제조업 평균 연봉인 3280만 원의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한진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 평균 연봉보다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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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근로자 약 6만명이 연봉 9400만원이거 비정규직 6500명 가량에서 3500명을 정규직화 중인데 요즘 사회 이슈가 왜되냐면
파업을 빙자해서 민주노총이 해결해 주는척 하면서 비정규직 문제를 펌푸질로 확대 시키며 삥뜯고 있는중 이라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현대차 비정규직 급여가 많다는 이야기를 할려는게 아니고 차별은 시정돼야 하지만 우리의 과거도 비슷 했단 야그를 하려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