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개벽
작성자 : 조합원 / 2015-12-22 10:22:00


1.맥킨지 보고서 당시 청년채용 거론조차 안함. 지금 용역 보고서에도 채용은 부각되지 않음
이걸 청년세대가 끊임없이 문제제기하고 공론화하여 박원순 시장 입에서 맥킨지 보고서 폐기하겠다고 발언이 나옴

2.지금 채용계획은 통합공사에 의한 채용 소요인력 발생과는 전혀 상관없음.
중복업무,중복인력 논리로 효율성 강화가 통합공사 논리임
정부의 임피정책과 서울시의 타임쉐어링 등으로 뽑는 인원이므로 지속채용 가능성은 낮음.
임금피크제가 도입되지 않았으면 통합공사 채용은 축소되거나 중단될 것이 높았음.

3.채용으로 인해 임직원이 늘어난다면 이 인원을 하나의 회사로 운영하는 게 맞는지 오히려 효율성 주장하는
서울시에 반문해야 됨.

4.바로 어제 신문기사 메인을 도배한 기사는
부채비율 400%넘는 지방공기업 해산할 수 있게 입법예고한다는 소식었음.
부채율 1230%증가 예상되는 도철과의 통합. 반드시 반대해야 하는 이유임.

참고로 LH공사가 부채 380조를 해결 불가라서. 다시 사업부 단위로 회사를 나눠
부채를 분리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함.


우리도 통합하면 통합비용 증가하기 전에 차라리 호선별로 분리하겠다는
개혁안이 나올 수도 있음.


시민은 교통요금안 크게 안오르고 당장 큰 사고만 안나면 우리가 개박살이 나든 관심없음.
이게 헬조선임.

헬조선에서 살아남고 오히려 임금개선을 이룰 수 있게 환경 마련하려는 청녁세대의 전략적 행보에
박수를 보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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