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에 거는 희망과 미래 전망
작성자 : 조합원 / 2015-12-20 23:32:30
지하철엔 패기와 양심이 살아숨쉬는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천/지/개/벽/ 이 사람들 하나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짜가이다.
부정이 판치고, 불의가 있음을 보고 분연히 들고 일어설 줄 아는 그 자세야말로
민주시민의 기본소양이고, 사회를 깨끗이 하는 방부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꺼져가는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의 희망을 보게 된 것이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가 우리 모두를 살리는 방책인 것이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앞만 보고 갈 수 있는 자는 그 뒷모습마저도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의 주역은 천지개벽이다.
현단계에서 낡고, 수구화될대로 수구화된 40이상 직원들은 동질감을 가질 수 없는 세대들이다.
일단 시대가치관이 맞지 않는다.
의사표현 할 줄도 모르는 세대들과 무슨 대화와 소통이 가능하겠는가?
이것은 고목에서 꽃이 피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이다.
현재 두 가지 부류의 직원만이 있을 뿐이다.
천지개벽인 직원과 천지개벽이 아닌 직원, 이렇게 분류된다.
천지개벽 가는 길에 뒷다리를 걸지 말라.
그들이 가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맘껏 펼칠 수 있을 때,
이 회사에 진정한 광명과 유토피아가 열리는 것이다. 그러기 전에는
갖은 용을 써도 안된다. 이것을 직시하기 바란다. 젊은 세대 천지개벽을 탄압하고, 핍박하지 말라.
박해받는 천지개벽이 더 똘똘 뭉치면 이들을 대적할 자 아무도 없다.
천지개벽 ~
제군들은 영토를 확장해라. 현재 영토에 안도하지 말고, 10배, 50배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토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 그랬을 때, 큰 힘을 발휘하여 당신들 이상에 맞게 혁신을 가해야 한다.
그러면 초일류 회사를 만들 수 있고, 초일류 직원으로 발돋움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