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나대는데 대꾸할 필요를 못 느끼는 듯
작성자 : 조합원 / 2015-12-20 17:26:17
옛날 임현식 주연의 똠방각하라는 단막극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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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천지개벽이 줄기차게 통합의 반대를 외쳐대도
> 여기에 대하여 사장, 기획전략처, 홍보실 어느 놈 하나 설명하고, 설득조차 하지 않고 있음이
> 정상적 회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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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소신이 그렇게도 없는가?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비정상적인 추진에 제동을 걸고, 아니올시다로
> 응수할 소신있고 강단있는 자가 9천 조직에 단1명도 없는가?
> 통탄할 일이로다. 민주가 죽었고, 소신이 죽어 나자빠졌고, 살아있는 양심조차도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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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시대이다.
> 이래서는 어떤 희망도 도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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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국의 아픔이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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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담하다. 뭔 비전과 발전이 있겠는가. 선장이 있기나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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