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저질 수준 지하철노조 18대 선거
작성자 : 조합원 / 2013-02-16 15:48:40
무엇을 잘못 먹은 상태 같은
정연경 직무대행이 선거를 연일 파행으로 끌고 다니고 있다
임기 만료가 지난 위원장 직무대행은 선거사무만 역활을 하고 조합운영은 당선자의 몫인데
직무대행은 마치 자신이 당선된 위원장으로 착각하고 집행부를 구성하고 사장면담을 요청하고 소식지를 발행해 가며 상식을 벗어나 이성을 상실한 짓을 다하고 다니고 있다. (7대조직의 의지로 보임)


지하철 노조 자칭 민주 위원장 후보 역시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소위 민주파 후보라 실력은 없지만 최소한의 도덕성 양심은 있는 줄로 알았는데

중선위의(정연경) 발표 내용을 보면

1. 박정규 후보의 선거벽보 중에 서울모델 협의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했다는 홍보물이 확인결과 완전 허위사실로 확인되었고 .이런 .허위사실에 대하여 박정규 후보는 인정하고 해당 벽보의 삭제 철거를 요구한다.

2. 박정규 후보 정책 자료집의 임의 도용한 박원순시장의 사진을 삭제할 것을 요구한것에 대하여 박정규 후보가 이의 제기와 미 철회등으로 선거관리 업무에 차질을 준것에 대하여 엄중히 경과한다는 내용이다

소위 민주파라는 조직들이 시장의 사진을 도용하고 서울모델 위원장을 만나지도 못하고 만난것 처럼 허위로 유인물을 작성하여 조합원들을 현혹하려 했다는 사실에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다. 실력이 없으면 양심이라도 반듯해야 하지 않는가
시장이 크게 노하였고 서울모델 위원장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니 지하철 노조 서울시로 부터 협조는 애시당초 글러 버린것 같다.노조 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