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생 들으시요, 56년생 정연수 전위원장님도 보세요
작성자 : 공고 / 2015-12-01 10:11:11
56년생 들으시요.
한두사람 모여 불평불만만 하지말고 똘똘뭉쳐서 우리 권익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전에 쫒겨나 소송에도 패소한 선배들 보다 더확실한 60세의무정년을 명시한 정년연장법(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우는아이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한사람 두사람 떠들지만 말고 모이고 뭉쳐서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노동위원회의 조정은 물론 정년연장법에 위배된 부당노동행위로 고소고발하고 소송도 진행 해야 합니다.
사업주가 만약 60세 미만인 근로자에 대해 나이를 이유로 해고했을 때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하는 만큼, 시행하지 않을 경우(정년연장법) 행정처분은 물론 별도의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읍니다(환노위 김성태 새누리의원).
노조도 실컷 이용만 하고 대책도 안세워 주고 나 몰라라 방관하는일, 가만히 남이 해주기를 바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재 뺏길거 다뺏긴상태라 이제 잃을것이 없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다는 각오로
이제 행동할때입니다.
56년생 정연수 전위원장님 큰일을 하시느라고 신경을 쓸새가 없겠지만 56년생 동년배 동료들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