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상위원장님~ 자진사퇴하시랍니다~
작성자 : 서지 / 2015-11-30 12:58:13
김현상 위원장님의 자진사퇴를 촉구합니다.

작성자: 조회: 701 등록일: 2015-11-30


쟁의행위 찬반투표 시작 24시간도 안되어 정권의 노동개악정책에 동의하는 합의를 하셨습니다.

노동조합 집행단위의 의견도 묻지 않고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주변에서 누가 그렇게 하라고 압박을 했는지 그렇게 하셨습니다.

조합민주주의의 내용과 형식을 무너뜨리셨습니다. 합의서 체결, 바로 몇시간 전에 있었던 조합원 총회자리에서의 위원장과 중앙간부들의 다짐과 조합원들에게 하신 '권유'의 발언들은 따로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대안을 말해봐라! 싸움에는 상대가 있다!"하면서 조합원들을 윽박지르던 과거 어용세력들의 행보는 지금 지하철노조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간부자리는 민주주의 형식과 내용을 풍부화해가는 구심입니다. 복사기처럼, 퇴보하는 조합원들의 걸음만 좇아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언제까지 '보존과 보전'이라는 걸레조각을 들고 다니면서 설거지만 하려고 하십니까?

고생들하시는 것 잘 알지만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리는 앞길을 더욱 더 캄캄하게 할 뿐입니다.

위원장님의 판단력이나 성정으로 볼 때에도 자신의 과오와 중앙 집행부의 독단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지금 퇴진하십오,

1기 2기의 통합문제도 여러분들에게 맡길 수가 없습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시작 24시간도 안되어 정권의 노동개악정책에 동의하는 합의를 하셨습니다.


노동조합 집행단위의 의견도 묻지 않고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주변에서 누가 그렇게 하라고 압박을 했는지 그렇게 하셨습니다.


조합민주주의의 내용과 형식을 무너뜨리셨습니다. 합의서 체결, 바로 몇시간 전에 있었던 조합원 총회자리에서의 위원장과 중앙간부들의 다짐과 조합원들에게 하신 '권유'의 발언들은 따로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대안을 말해봐라! 싸움에는 상대가 있다!"하면서 조합원들을 윽박지르던 과거 어용세력들의 행보는 지금 지하철노조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간부자리는 민주주의 형식과 내용을 풍부화해가는 구심입니다. 복사기처럼, 퇴보하는 조합원들의 걸음만 좇아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언제까지 '보존과 보전'이라는 걸레조각을 들고 다니면서 설거지만 하려고 하십니까?


고생들하시는 것 잘 알지만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리는 앞길을 더욱 더 캄캄하게 할 뿐입니다.


위원장님의 판단력이나 성정으로 볼 때에도 자신의 과오와 중앙 집행부의 독단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지금 퇴진하십오,


1기 2기의 통합문제도 여러분들에게 맡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