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대, 교번자 제3노조 설립할 때에
작성자 : 총진군 / 2015-11-28 12:56:26
철저하게 사용자 위주의 통상근무자 중심으로 형편성을 잃어버리고,
부정적 측면만 극대화한 2015년도 임금개악서는 성립할 수 없는 법적근거초자 상실해 버렸다.
이거 변호사한테 자문해 봐라. 이런 임금개악서가 어디에 있느냐구
노조에서 스스로 알아서 이간질 시키고, 분란질을 조장한 측면이 너무도 농후하다.
과연 누구를 위한 노조냐, 사용자 방패막이를 위한 노조인지 밝혀야만 할 것이다.

이제 교번, 교대자 위주의 제3노조로 갈라져나와야 한다. 그것이 지금의 성난 민심을 대변하고
각자 우리 살길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
어떤 명분으로도 설명이 될 수 없는 사항이다. 자기 목숨과 생명을 담보로 야간 근무하는데,
야간근무자의 그 열악한 근무환경과 노고를 생각한다면 일근자 임금 상승분만큼 그들에게도 올려줬어야 당연한 것이며
오히려 그들에게 더 많은 PAY가 지급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들의 피값을 통상근무자가 가져다가
직원들간 눈 흘기게 만드는게 본사에서 할 짓이며, 노조에서 할 짓이냐?

하나로 통합해도 될까말까인데 직원들간 서로에게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야말로 가장 악질적인 것 아니냐.
그걸 조장한 측면을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이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짓이며, 양아치 짓이다.
특정계층 위주로 임금차별을 적용시키는 것은 현행 법률에도 저촉되는 위법행위라는 것을 모르느냐.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서 그렇게도 시정하라고 말을 했건만,
승무원들의 승무수당을 백지화하거나, 그 요율을 대폭 낮추어서 타 분야 직원들의 임금 파이가 잠식당하지 않도록
하라는 여론을 보지도 못 했냐는 것이다.
도대체 노조 사이트 모니터링도 안하느냐,
이런 근본적 시도없이 몇푼 임금 올려봐야 돌아올 몫은 항상 허기지고, 컵 라면 1개 값 밖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냐, 우리가 지금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 세계 최일류 글로벌 톱 회사 수준으로 발전해 가자고 하면
그게 가당키나 하는 소리인가?
사장과 제1노조 완장찬 사람은 말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