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7이 임금피크가면 2016년 58년생이후도 반드시 임금피크 간다.
작성자 : 예언자 / 2013-08-16 10:14:30
55,6,7이 임금피크가면 2016년 58년생 이후(전직원)도 반드시 임금피크 간다.

간단히 이유를 밝히자면 2016년 정년연장은 사기업은 너나없이 임금피크로 갈것이며
여기에 2016년으로 정년연장을 미루었던 일부 공기업도 사회지도적 입장에서 국민정서를 거스를수 없어
임금피크를 울며 겨자 먹기로 타기업에 모범과 수범을 보이기 위해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노조가 2013년 합의위반인 55,6,7임금피크를 수용한다면 그 전력이 오히려 2016년 온전한 정년연장을 이루는데
악재가 될 것이며 그것이 아니라도
2016년에 독불장군식으로 나홀로 임금피크 없는 정년연장은 절대 이룰수 없을 것이다.
즉 다른 모든기업이 임금피크 정년연장을 하는데 혼자서 온전한 정년연장을 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일부 이기주의자들은 55,6,7임금피크 수용하면서 2016년 온전한 임금피크를 합의하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겠지만

인원이 얼마 않되는 567정년연장도 별도 예산 투입없이 퇴직수당을 끼워넣어 이미 합의한 합의서를 무시하고
임금피크를 유도하는 서울시측 간교한 입장을 보면 알수 있듯이
55,6,7 임금피크는 2016년 임금피크를 하기위한 포석이 될 것이며
2016년 정년연장은 이미 해결된 것이다는 논리를 내세워 절대로 임금피크없는 정년연장 사전 합의를
쓸데없이 해줄 리가 없다.

임금피크를 해야만 정부지원도 받을수 있다.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이유중 하나가 될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공무원과 같이 정년연장 한다는 작년 합의서가 있어 힘을 합치면
유리하게 2016년이 아닌 올해 임금피크 없는 정년연장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우리끼리 조그마한 이익을 위하여 합의서가 온전하지 않다고 타박 하면서 정의롭지 못한 흙탕물 싸움을 한다면
서울시측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 될것이다.

2016년까지 정년연장을 미룰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올해 이미 합의된 정년연장을 완성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