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라고 밥을 차려주고 숫가락,젓가락을 주지 않는거와 다를게 없다.
작성자 : 동감 / 2015-06-14 10:01:54
백번 지당하신 말씀.

공로여행비200만원과 휴가를 같이 주는게 퇴직자들에 대한 마지막 예우다.
식사하라고 밥을 차려주고 숫가락,젓가락을 주지 않는거와 다를게 없다.
허울좋은 공로연수로 공로휴가를 주지않는다는건 말도 안된다.

공로연수 가는 퇴직자는 연수기간에 공로여행을 가면 되지만 공로연수 못가고 근무를 충실히 하는 퇴직자는
인원부족을 메꿔주는 일등공신으로서 공로연수 포기댓가로 공로휴가20일을 줘야 한다.

앞으로 우리들에게도 당할 문제다.
국내 최대 지하철공사 대메트로와 노조집행부여 부끄럽다.
째째하게 갑질하지 말고 20일 안되면 해외여행 갈수 있게 최소한의 10일정도라도 줘라.
노조의 능력을 보여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