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미안한 내용을 올립니다(죄송합니다)
작성자 : 직원 / 2015-01-09 12:29:06
고생하신 선배님들에게는 좀 미안한 내용입니다.먼저 용서부터 구합니다
다 그렇지는 않은데 아시잖아요 꼭 몇명이

** 정년 3-4년정도 남으신 분들은 스스로 낮추는 자세와 몸가짐을 했으면 해요 **
- 모차량기지에는 본인 스스로 부검수장직을 내놓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본인은 청소감독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멋진 선배님이십니다(전동차 업무지식이 상당하다고 들었구요)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 하면,
부검수장직을 15년이상 하신분들이 많고 지금도 그 직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본인위주의 직장생활을 한다는게 문제이죠. 고집세고,남의말 잘안듣고,마치 자신이 없으면 안된다는 자만심의 극치라고나 할까.
직장운이 좋아서 후배들이 맣이 들어온 관계로 직장의 반을 부검수장이란 타이틀을 달고 본인만의 아성을 만드는거죠
그러니 남의말에 귀를 귀울일까요/ 고집이 황소고집들이 많아요/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죠/

이런 사람은 본인만 살려고 자기가 데리고있는 후배들 전혀 신경안씁니다,,
한번 테스트해보세요..당신부서에 인원 1명 줄이려고 하는데 누구를 내보내야 하나????이렇게 테스트하면
이런 사람들은 "제가 가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인간 1명도 없다는 사실을.....
후배들중에 어떻하는 트집을 잡아서 후배 1명을 천거할껍니다 --아주 직장에서 쓸모없는 부류들이죠

후배인 제가 감히 선배님들께 모욕적인 말과 글을 오려서 죄송하지만, 정년 3-4년 남으신 분들은 이제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후배들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요약입니다
차장이나 부장이 아닌담에야 그까짓꺼 과감하게 버리세요.그동안 오래하셨으니 쓴맛 단맛 다아실꺼아닙니까
직장운이 좋아서 30년근무한다면 직장의 반을 부검수장을 한겁니다.이제 그운을 후배들에게 양보하시면 어떨까요???
퇴임준비를 하셔야지 아직도 그자리에서 아집과 트집과 욕심을 못버리십니까요???

**모든 분들이 다그런것 아닙니다,다시한번 후배로서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서서히 퇴임후 설계를 알차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