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보내며 십육상시를 보고 한마디 촌평
작성자 : 지록위마 / 2014-12-23 22:07:48
지난 2년간 서지 위원장을 포함한 십육상시들이 해고자 복직 경력을 이용해 부(오천명 노조비)와 노조 권력을 잡고 위선적인 이중적 삶을 살고 있으며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는 노조 간부의 초심을 잊고 사측과 시장의 개가 되어 선거 브로커로 전락하여 전직원의 노후 수단인 퇴직금과 인력 충원없는 개악된 뺑뺑이 4조2교대제를 합의 해주고 지놈들 낙하산 탈자리를 탐하고 있어 통렬하게 비판한다

서지 역무 지회장 하던 놈은 교통카드로 횡령질 해먹으며 다른 사람이나 감사실 직원들보다 우월하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가 제대로 걸려들자 지가 평소부터 고스톱 치면서 믿고 지내던 본부장 찾아 삼만리 돌아댕기다가 문전박대 당하고 결국 짤리고 말았다

“서울메트로 노조 간부들도 이 세상에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서울메트로 직원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노조 간부가 되고 항상 독수리의 눈을 갖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것을 명심 하길.........”

십상시에게 해주고픈 말-지록위마[指鹿爲馬]
지록위마가 올해를 보내는 대한민국 민초들이 뽑은 사자성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