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마지막 단협을 퍼주기로 마감한 위대한 박위원장
작성자 : 조합원 / 2014-12-12 08:07:40
지하철 박위원장은 최악으로 사측에 일관되게 퍼줘서 임기를 제대로 마치지도 못한 위원장으로 길이 남을것입니다
잔머리와 꼼수로 오늘 하루는 버틸지 몰라도 내일 무너지는 모습을 보려니 그동안 조금이라도 미련을 가졌던게 후회 막급이네요

이제부터는 그동안의 기대를 져버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고 시장에게 딸랑거리며 따라다니는 정치꾼이 다된 야바위꾼 박위원장은 가슴에서 지워버리고 마음 단단히 먹고 내년,내후년을 기약하며 직장 생활에 매진하자고 내자신 스스로에게 다짐해봅니다

서울시장의 2016년 연말까지 양공사 통합이란 어젠다에 따라서 메트로노조도 벌써 교섭권이 생기는게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그동안 서울메트로 노조 집행부가 수고가 많았는데 빛은 제대로 안났지만 이자리를 빌어 고생한다는 한마디를 전합니다

노조 간부들이 소속 노조원 고충과 기쁨을 같이 하는 자랑스런 노조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