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충원없는 교대제 변경 합의해주고 교섭 능력없는 파업 찬,반투표는 거부한다
작성자 : 조합간부 / 2014-12-02 09:33:47
서지 차량 지부장이 인원 충원이 없는 현재 정원 2,079명으로 4조2교대를 수용하는 실수를 먼저 저질렀다
메지의 성명서에서 지적 하는 내용대로 서지 노조위원장이 단체교섭으로 현행 노동 강도와 임금 저하없이 교대제 변경을 시행하기로 노,사 대표자간 합의해야 할일을 도철 따라 합의 해버리고 무슨 명목으로 노동쟁의 발생했다고 노동부에 조정을 신청 한단말인가?

또한 대표노조가 승무소장 인사에 개입하여 자격없는 부당한 인사(사고난 승무원 징계 무마 조건으로 호주머니 털어 술쳐먹고 근무시간에 춤추고 나오다가 감찰에 적발됨)를 낙하산으로 투하하고 메지 노조원 씨말리기 작전을 구사하며 신성한 노동쟁의를 이야기 한다는것은 그야말로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것 같다

12/1일 서지 대대에서 만장일치로 쟁발을 결의하고 조정 신청 하였지만 단협은 12/9일 끝나고 노동부 조정은 12/15일 1차만료되고 조정2차 만료까지하면 12/30일지나서 12/31일부터 합법적인 노동쟁의를 할수 있는데 뭐하자는 것인지 할말이 없고 이것은 다시말하면 서지 위원장자리 보전 해주자는 면피용 찬,반 투표 하자는 꼬라지가 아닌가?
부위원장의 토막소식 내용대로 진정성이없는 서지의 쟁의발생 찬,반투표는 거부하는 쪽으로 심사숙고 결정하고 중선위에서도 깊은 고민을 바란다

단협 만료일인 12/9일 지나서 메지는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여 2년간 후퇴한 근로조건과 후생복지를 챙기는데 올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