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천지개벽 / 2014-11-20 19:13:40
- 메트로사번 차별철폐 일인시위 54일차 -
오늘도 서울메트로의 청년세대가 차별시정을 요구하고자 시청앞에 섰습니다
얼마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동영상을보고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직장 동료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지지를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걸었던 우리의 외침이 틀리지 않았나 봅니다
덕분에 힘나는 피켓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곱게 물든 단풍이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 때문에 정든 가지와 이별하는 때가 되었나 봅니다
우리도 이젠 차별과 이별하고 평등이란 싹을 틔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 시기는 여러분에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사 생활에서 보듯 누군가가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절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함께해서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봅시다
오늘도 서울메트로의 청년세대가 차별시정을 요구하고자 시청앞에 섰습니다
얼마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동영상을보고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직장 동료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지지를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걸었던 우리의 외침이 틀리지 않았나 봅니다
덕분에 힘나는 피켓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곱게 물든 단풍이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 때문에 정든 가지와 이별하는 때가 되었나 봅니다
우리도 이젠 차별과 이별하고 평등이란 싹을 틔워야 하지 않을까요?
그 시기는 여러분에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지금까지 회사 생활에서 보듯 누군가가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절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함께해서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