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편가르기가 어딧나?
작성자 : 서울메트로 직원 / 2014-10-31 12:00:32
서지노와 서지노 역무를 보면 답답하고 한심하다.

노조에 놀아나는 경영이 제대로 된 경영인가?
경영이 정도없이 노조 입맞추기에 급급하다보니
이건 경영도 아니고 구멍가게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참 어찌 이런 지경이 되었는지 자조스럽다.

지금 양심 있는 직원들에게 물어보라.
2014년 서울메트로 잘 운영되고 굴러가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를 회사라고 단언한다.

시장의 눈치를 살피며
노조 패거리들 요구를 들어주다보니
룰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지속적인 경영도 상실한지 오래다.
모리배와 간신들만 드글거리고 있다.

이번 인사도 잡음이 많게된 원인이다.
서울시에 뒷배경둔 자들이 보직을 받다보니 말이 많다.
그 뒷배경이 된 자들이 시의원이고 시 고위직에 있는 자들이다.

편가르기에 의한 인사가 편협하고 비정상적인 인사가 되었고
특정인들의 인사에 노조가 또 개입하여 끌어내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경영을 두고볼 일이다.

노조에 굴복하는 정당성을 가졌는지 아니면 노조의 2중대로 전락할 것인지...

사장은 서울메트로를 떠나면서 무엇을 남기고 갈것인가?
청사진을 제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