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서열 예상 커트라인 등 승진에 관한 한 모든 문제 질문 접수
작성자 : 함박꽃 / 2014-07-16 21:23:42
10년만에 찾아온 승진기회.
누구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누구는 닭 쫓던 개 지붕쳐다 보는 격으로
썩소(썩은 미소)를 날리고 있고,
이판사판 개판이 벌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기구한 지하철인생이로다.

승진서열명부가 매겨졌다.
승진의 끈을 붙잡기 위해 얼마나 안달복달 했느냐.
앉으나서나 승진,
자나깨나 승진,
승진이 벼슬도 아닐터인데
승진에 목 매는 기이한 현상.

승진에 관한 모든 문제에 대하여 질문 접수합니다.
승진 및 서열에 대한 난상토론, 끝장토론을 벌여보자.

토론 속에 미래 있고, 고민 속에 희망이 싹 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