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노조 중앙간부 대거승진 참 뻔뻔스럽고 가증스럽다
작성자 : 조합원 / 2013-05-19 16:43:53
현직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부위원장 정책실장 정책기획부장 지회장등 다수의 간부가 승진을 했다..

그들은 평소 민주노총 활동을 표방하고 다니던 자칭 민주노총 활동가들이다.
금번 승진은 전 집행부(정연수)가 조합원의 심각한 장기승진 적체해소를 위해 2011년 만들어 놓은 승진내용을 합의서 대로 시행시키지도 못하는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집행부의 중앙간부들이 조합원의 승진 정원을 빼 먹는 승진을 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당연히 여기는 것은 뻔뻔스러움의 극치를 보였다.
소속장 추천이라는 10%도 갖은 비리와 부정의 온상이 된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조 활동을 제대로 했으면 조합원을 위해 사측과 대립하고 투쟁을 햐면서 근무평정을 5배수내에 잘 받을리 없을것인데
조합활동을 이중적 태도로 하거나 노동조합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