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불합리한 체련대회 손좀 봅시다
작성자 : 피곤하다 / 2014-04-22 14:09:11
진도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춘계체련대회 잠정중지되었는데 이왕이면 체련대회를 취소하고 체련비는체력단련을 위한 다른방법으로 직원들이 활용할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체련대회 한번 않간다고 탈날것도 없고 일근자들은 근무시간에 가는데
대부분 교대근무자는 비번에 가다보니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그 대체방법으로 많은 교대근무자들이 체련대회를 도봉산,북한산,관악산등 형식적으로 보고만 하고
퇴근아침에 근무지 근처에서 식사로 간단히 마무리 하고 있는것이 서글픈 현 실정입니다.
근무날 체련대회를 실시하는 일근자와 비교할때 너무나 불공평한 교대근무자 체련대회 이참에 직원당 3만원씩 각자 체력단련목적으로 활용하도록 융통성을 부린다면 어떨지?
성금을 내고 싶은사람은 성금을 내도록 하고 그렇지 않은직원은 본인이 활용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체련대회가 몸상하는 체련대회라면 이제 그만 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체련비를 활용합시다.
노조가 체련비사용에 대하여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