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글이라 서지에서 퍼왔습니다.(반성도 할겸)
작성자 : 조합원 / 2013-04-28 17:30:24
10여년전에 정년단축은 시대적 대세라며 정년 팔아먹는데 앞장서서 자기 위 선배들 피눈물 보게했지....
그래선 안된다고 집행부를 비판하면 개거품 물고 꼴통 놈들이라고 눈을 부라렸지

퇴직금 누진제 팔아서 퇴직수당으로 바꾸면서 미래 후배세대 2천사번 월급 갈취하는데 앞장서...
그래서야 되겠냐고 비판하면 비대위니 뭐니 욕해대며 주먹질 해댔지..
배일* 정연*가 호의호식할 당시 얘기지..거기에 빌붙어 홍위병 노릇한 사람들도 많지...

일하긴 싫고 노조 완장 차고 거들먹 거리려고 이젠 노조 쪼개 나가 딴 살림 차려...

그러다가 이제 지가 정년 끝물이 되니까
정년연장을 고래고래 외치고 노조의 원칙 어쩌고...이쪽 노조 위원장 비난하고 돌아 다니는가?

자식보기가 아니.... 거울보기가 부끄럽지도 않나.

정말 생계가 걱정되서 정년연장을 바라는 선배님들이라면 몰라도........
교활하게 선배 후배 갈취한 당신들 노조꾼들은 입 좀 닥치시면 안되겠니?
그리 노조가 간절한 분들이 노조는 왜 쪼개서 나가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