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철 55소식-정년연장 합의서가 없는 상태라 애처롭네요
작성자 : 퍼옴 / 2014-01-07 09:15:38
도철노조 55년생 조합원 간담회 결과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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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퇴직된 사람들도 조합원 자격이 있나요?
사측도 노조도 뭔가 정신줄 놓고 있는건 아닌지....

도철노조 55년생 조합원 간담회 결과
1. 간담회 경과
- 도철노조 55년생 조합원 간담회 요구
- 간담회 일시/장소 : 1월 6일 마장역 교양실(16:00 ~ 18:20)
2. 간담회 내용
〓 참석자
- 도철노조 집행부 : 부위원장, 역무본부장, 승무본부장, 차량본부장
- 도철노조 55년생 조합원 20여 명
〓 간담회 내용
[55년생 조합원 주요 의견]
- 55년생 조합원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겠는가?
-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55년생 조합원들에게 어떤 대책을 생각하는가?
- 일부의 55년생들 때문에 현장에서 오해가 있는 듯하다. 조합에서도 현장의 오해와 반감이
커지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
- 신체/정신적으로 힘들다.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도철노조 전달 주요 의견]
- 현 사태에 대해 노동조합도 안타깝게 생각함.
- 임단협 전반에 대한 노사간 큰 의견의 차이로 대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 도철노조는 임단협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연말까지 공사가 제시한 방안으로는 논의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임.
- 도시철도의 구조와 시스템에 맞는 방식으로 전면적인 재협상이 되어야 함.
- 조합원의 요구와 이해에 부합하는 공사의 수정안이 제시되고, 규약이 정한 내부의 동의절
차를 거쳐야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음.
- 현재 상황을 냉정히 진단하고 방안을 찾아야 함. 교섭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서둔
다고 될 문제는 아니다. 도철노조는 모든 문제를 일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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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06:56:19

답답하네 이사람아!

좋은 시각으로 봐야지,

그동안 조합원 선배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보기좋은 모습을

삐딱한 눈으로 바라보다니,,,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있기에 존재하고,

조합원은 당연 퇴직하여도 영원히 우리들의 선배다.



2014.01.07 07:00:37 조합원
노동조합아 이렇게 열심히 소수자 몇십명을 챙겼냐 진작에 신경쓰지 짐금와서 이게 뭐꼬

단수제직원들은 1400명 정도 되던가, 참 어이가 없다.

앞으로 동고동락할 후배직원들이나 더 챙겨주고 간담회도 열지

소수를 위한 노동조합 지잘한다. 앞으로 나서지마라.

말로만 하지말고 이번 단협에 보여줘라.

후배들 보는 것이 창피하다.



2014.01.07 07:08:30 나그네
도철노조는 믿어요. 이재문은 단수제차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이향진위원장은 젊은 단수제직원들 글쎄요..........이번에도 차별에 동의를?

2014.01.07 07:12:59 답답하네 좋은 의견입니다.

단수제 직원들과의 간담회도 열어야 하는것 아닌가,,,

어찌 되었건 열정이 넘치는 당신이

이시대의 지도자 입니다. 앞에 나서 주어야 하지 않나요.

굳이 뒤에서 이러지 마시고 앞으로 나서서 간담회를 노동조합에 요청하시고

직접 찾아가서 소리도 지르고 멱살도 잡고 자신의 뜻을 관철하시는 것이 좋을듯,

행동하는 양심이라도 했습니다. 행등으로 보여 주시는게 후배들을 의한 진정한 선배

당신을 응원합니다.

보람있는 일이니 깊이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