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글을 보고
작성자 : 최직 예정 / 2013-04-21 11:36:35
(서울=뉴스1) 박태정 장은지 기자= 23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방 공기업의 정년 연장을 요구하는 새누리당 의원의 요구에 박원순 시장이 재정적자를 이유로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용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감 첫 질의자로 나서 "IMF 당시 공공부문에서 노사대타협으로 정년을 감축한 뒤 위기가 극복되고 정년을 연장했는데 서울시 산하 기관은 타 시도와 달리 정년이 연장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서 의원은 "다 똑같은 건 아니지만 대부분 지자체 산하 공기업은 정년이 60세였고 인천의 경우 61, 62세였다"며 "왜 유독 서울메트로와 시설관리공단 등만이 58세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박 시장은 "서울시 산하 공기업 내무에 이견이 있기도 하고 노사합의도 서로 필요한 사안"이라며 "서울시 지하철의 경우 적자가 계속 누적돼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상황"이라며 정년연장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서 의원이 이어 "결국 예산과 내부의 문제라는 말씀이냐. 전국에 있는 지방공기업들은 그 문제가 없었을까요"고 다시 물었고 박 시장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적자폭이 가장 심각하다"고 해명했다.
박 시장은 "정년은 좀 짧지만 퇴직하는 분들이 자회사를 만들어서 문제를 좀 해소해가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타 시도와 형평성을 맞춰서 개선해달라"고 서 의원이 재차 요구하자 박 시장은 "노사정이 함께 고민하는 위원회가 있으니까 여기서 충분히 논의하겠다. 임금피크제 등 여러 방법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서울지하철의 경우만해도 누적적자가 5000억원이나 된다"며 "중앙정부가 수천억원에 이르는 무임승차 비용을 보전해주면 조금 더 해결이 유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


야이노무 ***야 공무춴들은 우린나라 재정적자가 500조원이 넘어도 정년 연장 되었다 이 ***야
하다못해 인천시는 재정적자로 공무원 월급도 못주는데도 인천 도철은 정년 연장됐다.
그리고 메지 적자가 영업적자니? 이 썩을 *아
건설적자와 전경환이 만든 온갖 공짜 임금 툭하면 연장하는 심야 연장 운행 등등
이런게 시장을 하고있으니 한십하다 이것을 시장감이라고 추천한 안** 그것도 마찬가지고.
이런 ***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호도하여 몇년 후에 서울 시정을 파탄낼 *** 들이다.
개소리 말고 빨리 정년 연장 시키고 퇴직수당 정리나 해라.
그리고 얖으로는 나는 무조건 새누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