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는 밟아버리고 싶다
작성자 : 서지꺼져 / 2013-12-20 01:05:48
서지 개자슥들은 꺼져라.

못난 놈들이 엉덩이에 뿔난다고

머리엔 똥과 구더기 밖에 안든 써지놈들은

만고역적이나 다름없다.

피의 댓가인 퇴직금을 훌라당 팔아먹은 죄는 목을 내놓아도 용서가 안된다.

서지놈들은 이제 낯짝 보기도 싫다. 그리고 이런 야합을 배후조종한 박 **도 징글맞게도 싫다. 서울시장에 입후보 해보기만 해봐라...

서울메지노는 분노의 화살을 증폭시키고, 집중시켜서 반격을 구사해야 한다.

퇴직금 손실에 대한 ILO에 싸잡아서 제소하는 것도 검토하고,

국가인권위, 민변 등에도 자문을 구하여 직권조인에 싸인하고 가담한 작자들 집으로 컴백홈 시켜야 한다.

1원 한장 쓸때도 동의를 구하거늘 각 개인의 퇴직금을 마음대로 증발시켜버리는 이런 미증유의 사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

각 반, 각 조, 각 부서별로 삼삼오오 모여서 퇴직금 날려먹은 것에 대해서 열띤 토론과 함께 공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연좌 농성이라도 해야 한다. 벼룩의 간을 빼먹지 불쌍한 노동자들 퇴직금을 털어가는 행위는 임금약탈행위이다.

이런 관행에 쐐기를 박고, 전철을 밟지 못하게 단단히 압박을 가하고자 한다. 각 반별로 항의성 전화, 메일, 항의 대자보, 항의 프랑카드를 붙이고, 최소한 소자보라도 붙이자. 노동자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린 치사한 행위는 누구를 위한 것이더냐,

노동자의 사기가 땅에 떨어지고, 민주노조 소신과 배짱은 한낱 메아리에 불고했다. 우리는 서지를 인간이라고 보지 않는다. 탐욕의 금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