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1일차] 콜센터 직원, 공사 직고용 철회! 당초 방침대로 서울시가 고용하라!! 작성자 : 노동조합 / 2021-02-01 12:48:37 |
서울시는 콜센터 직원, 공사 직고용 철회하고, 당초 방침대로 서울시가 고용하라!! 콜센터 관련 서울시의 일방적인 떠넘기기식 공사 일반직 전환에 대한 입장을 두 번의 성명서를 통해 밝혔고, 본사 및 현업을 순회하면서 이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있다. 통합노동조합은 2021년 2월 1일부터 콜센터 운영을 당초 방침대로 다산콜센터재단으로 통합하는 서울시 입장이 나올 때까지 서울시청 및 시의회에서 1인 시위 투쟁에 돌입한다. 김철관 위원장은 투쟁에 돌입하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다는 현 정부의 방침에도 어긋난다”며 “콜센터는 원래 방침대로 서울시 다산콜센터재단(120)으로 통합 운영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금 현장을 순회하면서 콜센터 일반직 전환 반대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말하고 “서울시는 조속한 시일에 콜센터 관련 원안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노동조합은 콜센터 관련해서 민주노총 희망연대노조에게 재차 밝혀둔다. 서울시의 원안대로 다산콜센터재단(120)으로 통합하는 것이 정답이다. 불필요한 트집과 아집으로 서울교통공사 공동체를 흔들지 말기를 바란다. 통합노동조합은 이후에도 공동체를 뒤흔드는 음모 행위 등에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 여러분이 많은 지지와 성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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