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작성자 : smlu / 2018-05-04 14:53:02 |
서울교통공사 출범 1주년 안전컨퍼런스 4일(금)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서울교통공사 출범 1주년 안전컨퍼런스’을 열었다. 김철관 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교통공사 출범 1주년을 맞아 지하철 안전컨퍼런스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최근 적대적인 남북관계도 해빙무드를 타고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전에 대해 기대가 세계적인 여론인 것 같다” 말하고 “우리 직장에서도 노사관계가 해빙 분위기를 타서 서로 신뢰하고, 대화하며, 소통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안전에는 노사가 없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강조하며 “안전사고 예방은 온 직원이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서울교통공사이고, 우리 각자가 교통공사라는 마음을 가진다면 직원안전, 고객안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이다”고 했다. 이날 안전컨퍼런스에는 교통공사 임직원,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시철도 운영기관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인사 및 축사 ▼주재발표 : 출범 이후 주요 안전정책 및 관리방안 ▼토론회 ▼축하공연 ▼안전관련 우수사례 ▼질의응답 ▼총평 및 시상식 등의 순서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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