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조합원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무술년 설 명절을 하루 앞둔 14일 김철관 위원장과 집행간부들은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뜻을 전했다.

김철관 위원장은 “설 명절 조합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라며 “지난 8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동지들은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집행부에 위임했다” 하고 “노동조합은 대화와 타협,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현장중심의 실천노동운동, 공사경영을 선도하는 주인노동운동, 노동조합의 공익가치를 실천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17년 임단협 후속 조치 중 가장 중요한 승진문제도 상반기 안에 추진하며, 미진한 내용은 실무 등을 통해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했다.

노동조합 제5기 대의원 동지들은 지난 8일 제4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노동조합의 조직발전과 방향에 대해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조직력 강화 및 조직확대를 위해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정체성(상급단체 한국노총)에 부합하는 노동조합과 2018년 상반기 중으로 조직통합을 추진하고, 기타 세부사항은 집행부에 위임한다’라고 의결한바 있다.

노동조합은 ▼14일(수) 고덕차량기지, 신정차량기지, 사당별관, 군자차량기지, 상계승무,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3가(2)역, 연신내역, 서초역, 명동역, 교대(2,3)역 ▼15일(목) 대림별관, 동대문별관, 신답별관에서 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현장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