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1년 서울메트로 법우회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작성자 : smlu / 2017-05-04 11:21:06 |
김철관 위원장이 부처님오신날, 직원 불자들과 함께 봉축 법회행사에 참여해 안전을 기원했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불기 2561년 음력 4월 8일) 서울메트로 법우회(회장 김영만) 주최로 2호선 잠실종합운동장 법당에서 열린 부처님오신 날 행사에 참석해 백양사 승가대학원 학감으로 있는 정헌 스님으로부터 법문을 들었다. 법문한 정헌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서 성찰을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보지도 못하고 죽은 존재들이 많다, 가정의 안락과 평온도 좋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모든 존재들의 궁극적인 해탈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회장은 정헌 스님과 인사를 나눴고, 김영만 회장, 황병화 전회장 등과도 대화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서울메트로 불자들이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법회를 열었다”며 “서울교통공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노조 조합원인 박종문 법우회 수석부회장, 김천호 불자, 한찬수 불자, 박종일 불자 등도 함께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이날 법회에 서울메트로 직원과 가족 불자 7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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