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2016년 2/4분기 노사협력회의 결과 작성자 : smlu / 2016-07-13 19: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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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력회의에서 노조가 ‘구의역 사고 직원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2016년 7월 13일(수) 오전 11시 본사 6층 경영상황실에서 2/4분기 노사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말을 한 김철관 위원장은 “구의역 부역장 및 직원의 직위해제 문제와 직원들의 사정당국 조사와 감사기관의 자진 출두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며 “매뉴얼에도 없고 아무 잘못 없는 구의역 직원들이 표적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의 보호와 구제를 위해서도 노사가 함께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무더위에 교섭노조인 서울지하철노조가 본사 농성에 들어왔다”며 “구의역 사고이후, 서울메트로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빨리 해결을 해 농성을 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수영 서울메트로 사장직무대행은 “현재 서울메트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구의역 사고이후 현장이 아직 안정이 안됐다, 사고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반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이런 비상시기에 어렵더라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참고 견디는 것이 직원들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2/4분기 노사협력회의 논의안건
2/4분기 노사협력회의 위원장 인사말 전문 첨부파일 참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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