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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월29일(금) 아침 예정된 2017년 임단협 제5차 본교섭 속개 공사안은 노측안을 거의 수용하는 상당히 진전된 상황이었으나 도노 기술, 서노 도노 승무의 이의제기로 서노 도노가 교섭재개결정을 못해 교섭은 중단됐습니다. > > 29일(금) 10시에 서울시장은 서울교통공사 임단협 타결과 더불어 무기계약직 정규직화 시행에 대한 노사합의를 중점으로 기자회견을 예정했었으나 합의가 불발되는 바람에 서울시는 공사에 다음과 같이 강하게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원칙을 지키고 정부(행자부)지침 감사원감사 지적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것이며 주기로 했던 것도 거둬들여라.” > > 그리하여 공사는 29일(금) 아침에 내놨던 공사안을 철회하고 28일(목)에 내놨던 개악수준의 안으로 노조에게 본교섭은 안 할테니 대표자만 오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하고 공사 간부들에게 노조와 접촉금지 전화도 받지 말라고 지시하고 관련지침과 법에 근거해 임금인상분 250억원 불용처리 공문을 시행했습니다. > > 이로서 서울교통공사 1~4호선 차량과 역무 5급26호 교대근무자 기준 연내 미타결로 인한 패널티로 경평 감정으로 성과급 280여만 원 이상, 임금인상분 200여만 원, 처우개선비 213만원 합 700여만 원이 노동자들에게 인상될 예정이었던 게 안 오르거나 덜 나오는 것이 예상되는 것이었습니다. > 더불어 기 합의 1~4호선 90년대 중반 이후 사번들 4급승진 및 2010년 이후 입사자들 근속급 손실분 보전도 공사는 거둬들여서 서울교통공사 전 직원들은 전체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보는 것입니다. > > 이후 오늘아침 10시30분 서울지하철노조 회의실에서 세 노조 공동쟁대위가 열렸고 1차 회의는 난항을 겪다가 노조별 회의에서 각 노조의 입장을 정리하였습니다. > > - 메트로노조 : 임단협을 위원장에게 위임한다. > - 서울지하철노조 : 임단협을 위원장에게 위임하되 집행간부 거취(?)도 건다. > - 도시철도노조 : 모름 > > 11시40분쯤 속개된 세 노조 공동쟁대위에서 “년 내(오늘 중) 책임지고 임단협을 마무리한다”는 것으로 표결에 부쳐서 참석 47명, 찬성 34명으로 통과되었습니다. > > 도노 권오훈 위원장과 도노 기술, 서노 도노 승무는 반대를 하였습니다. > > 현재 노사 실무협의를 하고 있으며 대표자 협상시간은 미정입니다. > > 잘못 된 노조를 지지한 직원들의 댓가가 직원들 스스로 피해를 키우는 것으로 결론나는군요. > > 메트로노동조합은 비록 소수노조지만 올바른 정책으로 서울교통공사 전 직원들의 실익을 위해 합리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 > 2017년 12월 31일 > > 메트로노조 차량본부장(교섭위원) 한찬수 > >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