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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사회가 운영하는 참다운 인권기념관으로 새롭게 만들어 주십시오! > >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 www1.president.go.kr/petitions/78392 > > 남영동 대공분실을 아십니까? > 최근 영화 <1987>이 개봉되면서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스러져간 남영동 대공분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박종철이 물고문 끝에 목숨을 잃은 곳, 고문 후유증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고 김근태씨가 반복된 물고문과 전기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던 곳, 수많은 민주인사와 학생들이 고통받은 곳, 평범한 국민을 간첩으로 조작하기 위해 모진 고문을 하며 인권을 유린했던 곳, 그곳이 바로 남영동 대공분실입니다. > > 지금 남영동 대공분실은 자신이 죽인 박종철을 경찰이 기념하는 곳? > > 남영동 대공분실은 31년 전 박종철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경찰에 의해 '경찰청 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지난 2005년 하반기 허준영 당시 경찰청장이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에게 내놓겠다”고 하면서 대공분실 기능을 홍제동으로 이전하는 조치가 있은 후에도 여전히 경찰이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제는 ‘인권경찰로 거듭 태어난 경찰상’을 과시라도 하는 것처럼. > 하지만 남영동 대공분실은 ‘인권경찰로 거듭 태어난 경찰상을 과시하는 공간’으로 제한되기에는 그 역사적 의미가 너무 큽니다. > > 이제 남영동 대공분실은 전면 개방되어 참다운 인권기념관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 > 수많은 민주인사와 학생들, 그리고 ‘조작 간첩들’이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당하면서도 이 땅의 민주주의를 목숨 걸고 지켰던 처절한 역사의 현장이 바로 남영동 대공분실입니다. > 이런 남영동 대공분실만큼 우리 시민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 시민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전시·교육 공간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은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 이를 위해 가해자 경찰은 남영동 대공분실 운영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 경찰이 진정 과거사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하고 인권경찰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차원에서도 남영동 대공분실을 이제 시민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 온갖 고문을 자행하고 진실을 덮은 경찰이 아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던 시민사회가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주체가 될 때 고문으로 스러져간 청년 박종철도 비로소 시민들의 품에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 >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 www1.president.go.kr/petitions/78392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