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55,56,57생 님들께 드립니다.. > 글쓴이 : 나58 (121.♡.234.192) 조회 : 192 > > > > 얘기에 앞서 님들에 설문조사 한번 해볼까 합니다. > > 1,자녀들 모두 학교 졸업시키셨습니까? > > 2,자녀 모두 결혼 시켜 이제 더이상 부모로서 자녀들을 위해 몸바쳐 헌신 할 필요 없으십니까? > > 3,자녀들 결혼을 못시켰다면 후일 자녀 결혼자금(전세금) 다 준비해 두셨습니까? > > 4,퇴직하고 슬슬 여행이나 즐길정도로 노후준비는 걱정없이 해놓으셨습니까? > > 5,퇴직후 아내와 나 둘중 누구 하나 중병에 걸렸을 경우 금전적으로 충분히 카바 할 능력이 되십니까? > > 6,퇴직 후 제 2의 직장을 구하셨거나 구하실 능력이 있습니까? > > 7,퇴직 후 못다한 가족 뒷바라지를 위해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 그렇다면 막노동이라도 할 정신자세와 각오는 되어 있습니까? > > 8,자녀는 서울,경기에 남겨두고 부부 모두 시골로 귀향해서 남의 논,밭 도지를 > 얻어 농사라도 지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상태와 체력은 양호합니까? > > 여기 문항에 다 OK 하신분은 더이상 메트로에 다니실 필요 없습니다. > 내일이라도 당장 명퇴하셔도 충분합니다. > > 만약 한두문항에 NO가 해당 되시는분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습니다. > > 그렇지 않고 모든 문항에 NO라고 답하신분은 님의 앞날은 희망이 없습니다. > 당신은 퇴직후 아내와 자식들 모두에게 무능력한 짐 덩어리입니다. > 웬만하면 동아줄 5M 살 수 있는 정도의 금전은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십시요.. > > > 내가 왜 설문조사 말미에 이런 극단적인 얘기를 하냐 하면요... > 55,56,57여러분들이 내가 보기엔 너무 답답해서 자극을 좀 주려고 그럽니다. > > 아마 여러분들 중 퇴직 후 아주 극소수만 노후 준비가 되었지 다수는 노후준비는 커녕 >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아파트경비라도 찾아 나서야 할 것입니다. > >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서울시,사측은 기 합의된 정년연장 마져도 어떻게든 지키지 않을려고 기를 쓰고 있는데 > 여러분들은 남의일 같이 또는 내가 아니면 누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 주어진 밥상조차도 찾아 먹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 > 그리고 현실 앞에 당당히 실천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고 겨우 한다는 짖이 게시판에 쭈그리고 앉아 > 익명으로 자식같은 후배들 하고 댓글질로 싸움질만 하고 있습니다. > 이거 쪽팔리는 행동이라고 생각들지 않습니까? > > 그리고 무슨넘의 그 나이에 이념에 휩싸여 민주니 국민이니 서로 헐뜯고만 있습니다... > 민주노조 국민노조가 밥먹여줍니까? > 정말 한심합니다.도대체 생각이 있는 분들입니까 없는 분들입니까? > > 민주고 국민이고 나발이고 당장 내일모래 퇴직하면 친구자녀 결혼하는데 부조금 5만원 없어 > 참석하지도 못하는 초라하고 가난한 중늙은이 신세가 될텐데. > 그나이에 이쪽 저쪽 이념 따져 어디에 쓰실라고 그러십니까? > > 이제 그딴 이념 퇴직하면 아무 필요 없으니 빨리 내던지십시요.. > 그리고 55,,56,57 여러분들은 국민,민주,노조원,비노조원 더 나아가 > 팀장,소장,역장, 직책을 떠나 하나로 똘똘 뭉치십시요., > 당장 내코가 석자인데 팀장,소장,역장 그딴 직함에도 이제 미련을 두지 마십시요. > > 역장,소장,팀장이 무슨 대단한 벼슬도 아니고 > 죽어서 무덤에 현고학생 부군000팀장 신위라고 비석에 써지는 영광을 바라 > 십니까?그 딴 별볼일 없는 벼슬 퇴직하고 돈 떨어지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 > 민주노총,국민노총,노조원,비노조원,팀장,소장, 이쪽가입자 저쪽가입자 할 것없이 > 모두 똘똘 뭉쳐 어떤 노동조합이던 탈퇴해서 일단 적을 두지 말고 예의 주시하다가 > 기 합의해 놓은 정년연장 협상안을 충실히 이행할 의지가 있는 노동조합으로 > 힘을 실어 줘야 합니다. > > 그게 여의치 않으면 독자적으로 행동하십시요. > 시장,사장 면담,집회등 다각적인 방도를 강구해 정년연장 비혜택자 스스로 살길을 찾아 나가야합니다. > > 덧붙여 지인의 안면 때문에 마지 못해 민주에 남아 있거나 적을 옮겼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은 > 그들에게 오해가 없도록 소상히 설명을 잘 하시어 곧바로 행동에 옮기십시요. > 지금 상황은 감성에 젖은 안면 따위의 문제가 아니라 처절한 생존의 문제입니다. > 그래야 최악에 경우 어디 분사라도 만들어 입에 풀칠이라도 하게 해줄것입니다. > > 내가 보니까 메트로에도 민주,국민의 이념을 떠나 > 실명으로 현실에 대해 냉정하게 비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그런 분들을 중심으로 당장에라도 실천하십시요. > 노동조합에 적을 버리고 똘똘 뭉치십시요... > 그리고 주어진 권리를 찾으십시요.. > > 시간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 55,56,57 분들 연구용역안이 불리하게 나오면 > 그 땐 이미 늦습니다. > 몇달동안 끌고 당기고 하다보면 55년생들은 퇴직해야합니다. > 끝으로 대한민국 사회는 우는애 먼저 젖물리지 울지 않는애 먼저 젖을 물리지 않습니다. > > =끝= > > >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