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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사승인 [2015-10-19 06:00] 아시아투데이 이승진 기자 > > 서울시 투자기관인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 운영) 등 공기업들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 >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 운영), SH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농수산식품공사 5개 공기업이 내년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시행할 계획이다. > > 이들 기관 가운데 SH공사만 지난달 30일 임금피크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를 했을 뿐 일부 기관은 노사간 실무협상 날짜 조차 정하지 못한 실정이다. > > SH공사는 60세까지 정년보장을 하는 대신 2016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액의 15~20% 정도를 감액하기로 했다. > > 이에 따라 현 58세인 직원은 내년 59세 때 전년도 임금의 15%를 감액하고 내년 60세가 되는 직원은 20% 정도의 임금을 덜 받게 된다. > > 또 임금피크제에서 제외되는 임원(사장과 일부 본부장 등 등기이사)들도 임금의 5%를 삭감하기로 합의했다. > > SH공사 관계자는 “임금 감액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행자부가 정원 내 5%를 채우지 못하도록 해 실질적 신규채용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서울메트로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단체협약안을 놓고 실무협상을 진행 중에 있지만 감액률과 감액 대상을 놓고 노사 양측이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 >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 6일 노조 측에 협상 공문까지 전달했지만 서울메트로보다 상황이 더 안 좋아 실무협상 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 이와 관련 노조 측은 2014년부터 58세와 59세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을 최고 10%까지 삭감했을 뿐 아니라 직책 수당도 반납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 > 이 때문에 노족 측은 직원들의 임금을 또 다시 삭감하겠다는 내용의 임단협안을 만들기 위한 대의원회 개최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 >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임금피크제(58세 또는 59세, 30~40% 삭감) 도입을 조건으로 노조 측이 임금 삭감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복지’ ‘인사’ 부문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 > 서울시설공단의 경우 지난 9월부터 4차례 실무소위원회를 협상을 시도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결과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 > 시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정년을 60세로 결정할 때 임금피크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면 지금과 같은 난항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j@asiatoda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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