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 기사입력 2013-07-24 01:28 광고 > >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약 1억4000만원 열차승차권 할인혜택 사기범 검거…휴대전화 위치추적, 구속영장 신청 > >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남의 이름으로 된 국가유공자증으로 열차를 277차례나 탄 전과 32범의 60대 남성이 철도사법당국에 걸려들었다. > >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김정욱)는 22일 오후 6시께 상습적으로 다른 사람의 국가유공자증을 써서 열차운임을 할인받아온 윤모(61, 남, 무직)씨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길거리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다. > > 윤씨는 사기 등 범죄경력 32범으로 2009년 10월9일부터 지난해 9월22일까지 다른 사람 이름의 국가유공자증을 보여주며 KTX 214회, 새마을호 19회, 무궁화호 42회, 기타(통근, 누리로) 2회(무임 12회, 50% 할인 265회) 등 277회에 걸쳐 열차를 타면서 약 1억4000만원의 혜택을 봤다. > > 사기죄로 경찰 수배를 받고 있던 윤 씨는 국가유공자증을 이용하면 기차를 탈 때 한해 6회 무임, 열차종별 및 횟수에 관계없이 열차운임을 50% 덜 낼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이를 악용,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 >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휴대전화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또 다른 사기를 치려던 윤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 왕성상 기자 wss4044@ >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확 인
취 소